(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548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통안채를 1천700억 원 사들였고 국채를 152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700억 원 사들였다.

반면 2021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9호)를 45억 원, 2022년 3월 만기인 국고채(16-10호)를 38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과 투신이 각각 1조446억 원과 6천554억 원 사들였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6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180-2108-02 2021-08-02 1,700
국고04250-2106(11-3) 2021-06-10 -37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38
국고02000-2103(15-9) 2021-03-10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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