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들로 "연준 모델 큰 결함 있어…미·중 무역협상 더 나아가"
커들로 "연준 모델 큰 결함 있어…미·중 무역협상 더 나아가"
  • 곽세연 기자
  • 승인 2019.10.18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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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경제 모델에는 큰 결함이 있지만, 연준은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과 중국은 이번 무역협정 이전보다 더 멀리 왔다고 진단했다.

17일 커들로 위원장은 CNBC와 인터뷰에서 "연준에 대한 맹렬한 비난에 동참하고 싶지 않으며 연준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연준의 모델에는 매우 결함이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런데도 연준은 우리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한다"며 "완화 정책이 마침내 경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데 도움을 주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지난해 연준의 매우 심각한 긴축정책에도 감세, 규제 완화, 에너지 개방 등에 힘입어 국내 경제에 대해 옹호한다"며 "우리는 여전히 잘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합의와 관련해 커들로 위원장은 "금융서비스와 통화, 다른 분야에서 진전이 있었으며 협정을 마무리할 모멘텀이 생겼다"고 강조했다.

그는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이견으로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이 무산되지는 않을 것이며 추수감사절 이전에 통과될 것으로 전망했다.

sykwa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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