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무디스는 "기계, 자동차, 화학, 약 등의 섹터는 중국에 많은 양을 절대적으로 수출하고 있는 섹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디스는 "전반적으로 EU 국가와 섹터들에 있어 중국과 관련한 위험은 낮다"면서 "중국에 대한 전반적인 노출도는 EU의 국내총생산(GDP)의 1.6%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노출도는 몇몇 국가에 집중되어 있는데 핀란드, 독일, 아일랜드가 해당 국가"라면서 "이들의 노출도는 단일 섹터로 집중됐지만, 중국 변동성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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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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