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초안에 합의한 데 힘입어 올랐다.

17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98포인트(0.1%) 상승한 27,027.9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38포인트(0.25%) 오른 2,997.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50포인트(0.36%) 상승한 8,153.6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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