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브렉시트 초안 합의 안도…다우, 0.09%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초안에 합의한 데 힘입어 올랐다.17일(이하 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90포인트(0.09%) 상승한 27,025.88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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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브렉시트 초안 합의·지표 부진 하락

- 달러화 가치는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초안에 합의했고, 미국 경제지표도 부진해 하락세를 이어갔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63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780엔보다 0.147엔(0.14%)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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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브렉시트 잠정 합의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초안에 합의한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0.7bp 오른 1.75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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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일부 EU 국가·업종, 중국 무역 위험에 더 노출"

- 무디스 인베스터즈 서비스가 몇몇 유럽연합(EU) 국가와 섹터가 중국의 경제 둔화, 미국과의 무역 갈등에 다른 위험에 더 취약하다고 분석했다.1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무디스는 "기계, 자동차, 화학, 약 등의 섹터는 중국에 많은 양을 절대적으로 수출하고 있는 섹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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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브렉시트 초안 합의·달러 약세 1.1% 상승

- 뉴욕 유가는 영국과 유럽연합(EU)의 브렉시트 초안 합의에 힘입어 상승했다.1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57달러(1.1%) 상승한 53.9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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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람코 IPO 연기…12월이나 1월 가능성

-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 기업공개(IPO)가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17일 다우존스는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아람코 IPO 시기는 12월이나 내년 1월까지 연기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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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슈왑, 주식 일부 구매 고객서비스 계획

- 주식거래 중개 업체인 찰스 슈왑이 곧 고객들이 주식을 쪼개서 일부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7일 CNBC가 보도했다.이 서비스가 시작되면 고객이 애플 주식 보유를 원할 경우 234.49달러인 1주를 통째로 구매하지 않고 일부만 매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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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 미 국채 수요 급증

- 미 국채에 대한 해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미 재무부의 가장 최신 자료에 따르면 8월 말 외국인 투자자들은 6조8천600억 달러 규모의 미 국채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전월 대비 3.4%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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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미국 경제 성장 우려 0.3%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미국 경제 지표 부진 등에 성장 우려가 커져 0.3% 상승했다.1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4.30달러(0.3%) 오른 1,498.3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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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키 시리아 휴전 합의…리라 급반등

- 미국과 터키가 시리아에서 휴전하기로 함에 따라 터키 리라가 급반등했다.17일 CNBC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터키와의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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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뱅크 "영국 의회, 브렉시트 협상안 거절시 파운드 하락할 것"

- 라보뱅크가 영국 의회가 브렉시트 협상안을 표결에서 통과시키지 않는다면 파운드화가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17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라보뱅크의 제인 폴리 선임 환율 전략가는 "영국 의회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브렉시트 합의안을 통과시키지 않는다면 파운드화 변동성은 계속될 것이며 달러 대비 1.22달러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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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928만 배럴 증가…WTI 하락세 유지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928만 배럴가량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 230만 배럴 증가보다 많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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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재무장관 "부채 늘릴 의향 없어"

- 올라프 숄츠 독일 재무장관은 독일 정부가 충분한 재정지출을 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일축했다.17일 숄츠 장관은 CNBC와 단독 인터뷰에서 "독일은 추가로 부채를 늘릴 의향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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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마이너스 금리에 베팅하는 옵션 트레이더 늘어나

- 미국의 금리가 마이너스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베팅하는 옵션 트레이더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CME그룹 데이터에 따르면 9월까지 금리가 마이너스로 떨어질 때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유로달러 선물에 대한 계약은 120만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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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내년 성장 전망 1.0%로 하향 조정

- 독일이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1.0%로 하향 조정했다.피터 알트마이어 독일 경제 및 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2020년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 1.5%에서 1.0%로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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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연준 모델 큰 결함 있어…미·중 무역협상 더 나아가"

-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경제 모델에는 큰 결함이 있지만, 연준은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했다.미국과 중국은 이번 무역협정 이전보다 더 멀리 왔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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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브렉시트 초안 합의·지표 부진 하락

- 달러화 가치는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초안에 합의했고, 미국 경제지표도 부진해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3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62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780엔보다 0.160엔(0.15%)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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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브렉시트 초안 합의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7일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초안에 합의한 데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오전 10시 4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3.63포인트(0.27%) 상승한 27,075.6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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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연준, 곧 금리 인하 사이클 중단할 수도"

- CNBC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발언을 볼 때 연준이 곧 금리 인하 사이클을 중단할 수도 있다고 17일 전망했다.앞선 두 차례의 금리 인하를 지지했던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번주 연설에서 경제 지표가 크게 악화하지 않는 경우 추가 금리 인하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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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EU 브렉시트 초안 합의…파운드 보합(상보)

-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초안에 합의했음에도, 파운드화는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북아일랜드 민주연합당(DUP)은 초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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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9월 산업생산 0.4%↓…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9월 미국의 산업생산이 전월보다 감소하면서 시장 예상에도 못 미쳤다.17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9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4%(계절 조정치) 감소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 0.2% 감소보다 큰 폭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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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브렉시트 잠정 합의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초안에 합의한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15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0.9bp 오른 1.75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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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5.6…월가 예상 하회(상보)

- 10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 활동을 나타내는 지표가 전월보다 감소했고, 시장 예상도 하회했다.17일 필라델피아 연은에 따르면 10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는 전월 12.0에서 5.6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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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9월 신규주택착공 9.4%↓…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9월 미국의 신규 주택 착공 실적이 급감하며 시장 예상도 밑돌았다.17일 미 상무부는 9월 신규 주택 착공 실적이 전월 대비 9.4% 감소한 125만6천 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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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1만4천명…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12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늘었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적었다.17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4천 명 늘어난 21만4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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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EU 브렉시트 초안 합의…파운드 소폭 강세

-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초안에 합의하면서 파운드화가 소폭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북아일랜드 민주연합당(DUP)은 초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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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실적 호조에 개장 전 4.2% 급등

- 모건스탠리가 트레이딩과 자문 부문 호조에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해 개장전 4.2%의 주가 급등세를 보였다.1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3분기 순이익이 20억6천만 달러, 주당순이익(EPS) 1.27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동기의 20억2천만 달러, 1.17달러에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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