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GDP 지표 대기하며 상승

- 18일 오전 중국증시는 중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및 산업생산 등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를 보였다.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50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4.42포인트(0.15%) 상승한 2,981.7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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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야 시나리오 등장…월가 IB "시장 충격 미미"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야하는 초유의 사태에 대한 한 월가 투자은행(IB)의 분석이 나왔다고 CNBC가 17일(미국시간) 보도했다.투자은행 레이먼드 제임스는 보고서에서 탄핵 위기에 내몰린 트럼프 대통령이 실제로 자진해서 사임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탄핵 시나리오에 관한 질문이 늘어나고 있다며 연구의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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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 달러-위안, 기준환율 고시 직후 낙폭 확대(상보)

-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 환율이 기준환율 고시 직후 장중 낙폭을 확대했다.18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084위안(0.12%) 하락한 7.0716위안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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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자상거래 '혜성' 타오지지, 무리한 확장 후유증 심각"

- 지난해 8월 창업 후 2개월 만에 1천100만 명이 넘는 유저를 확보한 것으로 집계돼 시장 주목을 받은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타오지지가 무리한 확장 후유증으로 진퇴양난에 빠졌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차이신이 17일 전한 바로는 타오지지는 가맹점을 늘리기 위해 무리하게 보조금을 지급해오다 자금이 고갈되지 판매 정산을 늦추는 방법으로 가맹점을 착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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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 급등하다 되돌린 이유는

- 영국 파운드화가 영국과 유럽연합(EU)의 브렉시트 초안 합의에 급등했다가 되밀린 것은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8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파운드-달러 환율은 17일 합의 소식 이후 한때 1.29860달러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급반락해 1.27560달러까지 하락했다. 18일 오전 9시32분(한국시간) 현재 파운드-달러는 1.286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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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CC "NBA이슈, 美가 화웨이 문제 조심스러워하는 이유 보여줘"

-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 중 한 명인 브렌든 카 위원은 미국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관련된 사안을 조심스러워 하는 이유를 미국프로농구(NBA) 이슈를 보면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카 위원은 17일(현지시간) CNBC방송의 '스쿼크 앨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난 몇 주간 이어지고 있는 이번 NBA 이슈는 중국이 어떻게 서로 다른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협상력을 발휘하는지, 또 어떻게 사람들을 중국의 정치적 노선으로 끌어들이는지를 보여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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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국채 보유량 2년 3개월래 최저…8월에 68억弗↓

- 지난 8월 중국의 미국채 보유 규모가 68억달러 감소한 1조1천35억달러로 집계됨에 따라 2017년 5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는 미국의 보호주의가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의 보유자산 다변화 필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중국이 앞으로 미국채 보유를 더 줄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을 인용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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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발언 전 '수상한 거래'…누군가는 수억 챙겨

- 지난 6월 28일 금요일, 전자거래 마감 30분 전에 한 트레이더 혹은 여러 트레이더가 S&P500지수 E-미니 9월물 42만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당일 전체 거래량의 약 40% 규모라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을 위해 시카고보다 14시간 빠른 오사카에 있었으며 시카고에서 장이 마친 뒤 트럼프는 오사카에서 토요일 시 주석과 만나 무역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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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中 테마파크 사업 알리바바와 제휴

- 미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유니버설이 중국 테마파크 비즈니스에서 알리바바와 제휴하는 것으로 발표됐다.양사가 17일 발표한 바로는 오는 2021년 개장하는 유니버설 테마파크인 유니버설 베이징 방문객은 알리바바 온라인 결제 시스템인 알리페이의 안면 인식 기술을 통해 입장권을 사고 음식과 상품 구매 및 결제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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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USTR, 對 EU 관세 18일 발효 계획 확인(상보)

-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유럽연합(EU)에 대한 항공 및 농산물에 대한 10~25%의 관세 계획을 오는 18일(이하 현지시간) 발효할 예정이다.USTR 사무소는 미국 동부시간 18일 오전 0시 1분(한국시간 18일 오후 1시 1분)에 새로운 관세가 적용될 것이라고 업계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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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9월 근원 CPI 전년비 0.3%↑…예상 부합(상보)

- 일본의 9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상승했다고 일본 총무성이 18일 발표했다.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같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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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달리오 "글로벌 침체 돌입…중앙銀 손쓰기엔 늦어"

-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를 이끄는 '헤지펀드 대부' 레이 달리오는 세계 경제가 '대대적인 부진'(great sag)에 돌입했다고 진단했다.17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달리오는 패널 토론에서 자연적인 경기 하강이므로 중앙은행들이 손을 쓰기엔 너무 늦었다면서 이같이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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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충격 템플턴, 신흥채권 대부분 철수…"벙커 들어간다"

- 올해 아르헨티나 채권 시장에서 대량 손실을 겪은 프랭클린 템플턴이 대대적으로 신흥국 시장에서 철수한다. 본격적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현금과 일본 엔화를 사들이겠다는 게 대표 펀드매니저인 마이클 하젠스탑의 설명이다.하젠스탑 CIO는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을 통해 "우리는 수익을 포기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유동성이 부족하다고 보는 후반기 투자를 추구하지는 않겠다"며 "이것은 10년만의 우리의 가장 큰 변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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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성장률 전망 하향 잇달아…"내년 6% 달성 어려울 듯"

- 중국 경제의 둔화세가 지속함에 따라 경제전문가들이 빠른 속도로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전문가들은 올해 중국의 성장률은 정부가 제시한 6~6.5% 범위의 하단을 달성하겠지만 내년에 6% 성장률을 이뤄내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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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통화정책, 무역·지정학적 요인 상쇄 한계"(종합)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통화정책이 무역 및 지정학적 요인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상쇄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17일(미국시간) 다우존스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뉴욕에서 열린 포럼 강연 사전 연설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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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브렉시트 막판 합의…주가↑국채↓달러↓

- 17일(이하 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초안에 합의한 데 힘입어 올랐다.미 국채 가격은 브렉시트 초안 합의 소식에 소폭 하락했고, 달러화는 경제 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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