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질서 있는 브렉시트는 영국 국채(길트)와 독일 국채(분트)의 매도세를 촉발할 수 있다고 소시에테 제네랄(SG)이 분석했다.

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G의 조르지 가라요 분석가는 "이들 국채 매도로 국채수익률은 올라갈 것"이라며 "금리 스와프에 진입할 옵션을 주는 선물 계약인 스와프 옵션을 통해 매도 규모를 정량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스와프옵션에 따른 분석이지만, 길트와 분트는 같은 패턴을 따를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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