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다 "통화정책 정해진 경로 없어…매회의 결정"(상보)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향후 통화정책에 대해 정해진 경로는 없으며, 경제 전망과 그 위험을 평가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클라리다 부의장은 보스턴에서 실시한 강연에서 "향후 금리는 매회의 마다 결정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2878

-트럼프 "내달 칠레 APEC 정상회의 때까지는 미중 무역협상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다음달 16~17일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까지는 미중 무역 합의에 서명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는 칠레에서 정상회담 때까지는 매우 쉽게, 희망적으로 서명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시 주석과 나는 모두 거기(칠레)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019004500071?section=news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금리 인하, 연준의 올바른 움직임 아니다"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준이 이번 달 말 다시 금리를 인하할 경우 강하게 반대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조지 총재는 준비된 연설 원고를 통해 "내가 보는 경제 전망으로는 통화 정책적인 대응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지 총재는 지난 7월과 9월 회의에서 모두 금리 인하에 반대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2876

-댈러스 연은 총재 "다음 금리인하까지 시간 더 갖는 게 현명"(상보)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금리 인하까지 시간을 더 갖는 게 현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카플란 총재는 연설을 통해 "시장 금리 하락이 상당한 부양을 제공했다"며 "연준이 금리 인하를 결정하기 전에 조금 더 많은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 열려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2869

-WSJ "연준 10월 회의서 금리 인하할 것…언제 중단할지 숙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금리 인하 사이클을 언제 중단할지와 관련해서는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은 최근 연준 인사들이 7월과 9월 때보다는 약하긴 하지만 10월 FOMC 회의에서 세 번째 금리 인하가 단행될 수 있는 점을 시사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2868

-CNBC "전문가들 브렉시트안 英의회 승인 어려울 것으로 예상"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브렉시트 협상안이 의회를 통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18일 CNBC가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다음날 브렉시트 협상안의 의회 통과 여부가 결정 나는 가운데, 현재 북아일랜드를 기반으로 한 민주연합당(DUP)은 이미 합의안에 반대 의사를 내비친 상태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2865

-웰스파고 "연말 채권 시장 거래량, 예년보다 빨리 감소할 것"
웰스파고가 현재 미국 채권시장에서 거래량이 평소보다 빨리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18일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의 마이클 슈마처 이사는 통상 12월 중반쯤에 발생했던 채권 시장 거래량 감소가 올해에는 추수감사절 기간 때쯤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2875

-美기업들 "달러 강세로 이익 잠식"
달러 강세가 미국 기업들의 이익을 계속 잠식하고 있다. 3분기가 올해 가장 약한 기업 이익 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3분기 실적 시즌 막이 막 오른 가운데, S&P500 기업 가운데 최소 16곳이 이미 수익 감소의 이유로 달러 강세를 지목했다. 델타항공, 존슨앤드존슨, 제너럴밀스 등이 그 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2855

-트럼프 "터키 에르도안도, 쿠르드도 휴전 매우 원해…큰 진전"(종합)
"양측 모두 좋은 성공의 기회"…휴전합의 후 교전소식에도 성과 강조
"중동 석유 장악…IS 통제"…"터키에 언제든 강력한 제재 가능" 경고도
https://www.yna.co.kr/view/AKR20191019002851071?section=news

-英 여론조사 "존슨 총리 합의안 지지 41%…반대 24%"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유럽연합(EU)과 체결한 새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지지가 반대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업체 유고브(Yougov)는 새 브렉시트 합의안 체결 이후 17∼18일(현지시간) 영국 성인 1천609명을 대상으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018169300085?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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