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9-10-19 | 1,178.25 | 1,178.00 | 1,178.5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78.2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8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81.50원) 대비 2.40원 내린 셈이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영국과 유럽연합(EU)의 브렉시트 새 합의안이 영국 의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 대기하는 가운데 달러화 가치는 하락했다.
유로는 달러 대비 최근 7주 동안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일대비 0.28% 내린 98.011을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8.598엔에서 108.41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166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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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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