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우 DB금융투자  
3분기 실질GDP는 전기 대비 0.6%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 하반기 성장률은
상반기 1.8%에서 개선된 2.1%를 예상하나 불안정한 대외 여건과 투자 부진
지속 등으로 연간 성장률은 2.0%에 그칠 것으로 전망.
 
전년비전기비
2.20% 0.60%
박석길 JP모간  
-  
전년비전기비
2.10% 0.50%
오재영 KB증권  
한국경제는 하반기 평균 전기대비 0.8% 성장해, 2019년 2.0% 성장할 것으
로 예상. 
 
전년비전기비
2.10% 0.80%
안기태 NH투자증권  
7월~8월 수출물량 증가율 감소를 감안하면 전분기대비 성장률이 2분기보다
낮아질 전망. 9월 이후 지표 반등 상황이라고 판단하며 3분기 저점, 4분
기~내년 1분기는 개선으로 예상. 
 
전년비전기비
2.40% 0.50%
이승훈 메리츠종금증권  
3분기 GDP는 전분기대비 0.6%, 전년대비 2.2% 성장 전망. 2분기에 이어 높
은 정부 기여도가 유지되는 가운데, 설비투자와 건설투자의 감소폭이 축소
되며 전년대비 성장률 개선 예상. 민간소비 성장률은 실질 가처분소득 정
체와 심리부진 영향으로 전년대비 2%를 밑돌 가능성. 2020년 성장률은 2.2
%로 2019년 2.0%에 비해서는 소폭 높아질 전망임. 이는 2분기 전후 대외여
건 호전이 한국 수출의 증가 전환으로 연결될 것임을 전제로 하는 것임.
 
 
전년비전기비
2.20% 0.60%
정성태 삼성증권  
재정지출 확대 및 상대적으로 견조한 소비로 투자 위축을 상쇄. 3분기 이
후 반도체 생산확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전년비전기비
2.20% 0.60%
안소은 IBK투자증권 
3분기 (전년비) 성장률은 기저효과와 추경 등 정부지출에 힘입어 2분기보
다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 다만 기저효과를 배제하면 실질적인 대내외 민
간 수요의 개선을 확인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대내외 수요가 여전히
약한 가운데 설비투자는 지난해 크게 감소했던데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비
감소폭이 축소됐을 것으로 기대. 반면 상품수출의 경우 미·중 무역분쟁으
로 인한 교역 여건 악화로 부진한 흐름을 예상. 민간소비는 3분기 중 고용
개선과 일부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가계 센티먼트가 약해 큰 폭의 개선을
기대하긴 어려워 보임.  
 
전년비전기비
2.40% -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3분기 GDP는 전분기비 0.6% 성장하며 2분기(1.0%)보다는 둔화되나, 상반기
의 분기평균 0.3% 성장에 비해 큰 폭 개선된 가운데 2010년대 분기평균 성
장률을 복원할 전망임. 내수 성장기여도의 부진 기조가 이어지나 추경 집
행 효과가 3분기에 집중되어 정부소비의 높은 성장기여도가 이어지는 가운
데 순수출의 성장기여도도 수입 둔화에 힘입어 개선되기 때문임. 한편 3분
기 GDP는 전년동기비로도 2.2% 성장하여 상반기 분기평균 1.9% 성장보다
개선된 가운데 올해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일 전망임. 비교 시점인 2018년
3분기의 성장 부진에 따른 긍정적 기저효과와 높은 정부소비 증가세가 이
어지기 때문임. 2019년 GDP는 연간 2.0% 성장하여 일각에서 우려하는 1%대
성장세를 보이지는 않을 전망임.  
 
 
전년비전기비
2.20% 0.60%
전규연 하나금융투자  
한국 3분기 GDP는 전분기비 0.4%, 전년비 2.0% 성장 전망. 민간소비는 내
구재 소비 반등을 기반으로 2%대 초반의 증가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나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심리 약화로 추세적인 상승 가능성은 제한. 정
부 지출 중심의 증가세는 유효. 설비투자는 마이너스 성장세를 지속할 것
이나, 자본재 수입 반등을 기반으로 역성장 폭은 줄어들 소지. 한편 대외
부문은 부진할 전망. 3분기 국내 상품수출이 두 자리대 역성장을 지속함에
따라 경기 하방요인으로 작용 예상. 2019년 연평균 GDP 성장률은 1.8% 수
준으로 2%를 하회할 가능성. 한편 2020년 국내 경제는 기저효과 유효한 가
운데 설비투자 개선, 수출 반등을 기반으로 2.0% 내외의 성장세를 기대.
 
 
 
전년비전기비
2.00% 0.40%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전기비 기준으로 3분기 GDP성장률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됨. 수출 부진 지
속과 이에 따른 투자 사이클의 부진 지속을 저성장 요인으로 지적할 수 있
으며 추경과 자동차 소비 개선 등이 그나마 성장을 지지한 것으로 판단됨.
남은 11~12월 두 달 동안의 수출반등 여부가 19년 2% 성장의 지지 여부를
결정하는 변수로 작용할 것임.  
 
 
전년비전기비
2.00% 0.40%


(서울=연합인포맥스)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8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