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백만장자 밀레니얼, 44%가 캘리포니아 거주
<딜링룸 백브리핑> 백만장자 밀레니얼, 44%가 캘리포니아 거주
  • 승인 2019.10.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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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밀레니얼 세대 중 재산이 100만달러(약 10억원)를 넘는 백만장자들이 가장 많이 모여 사는 미국의 주는 캘리포니아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CNBC는 17일(현지시간) 콜드웰 뱅커 글로벌 럭셔리 앤 웰스엔진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 내 밀레니얼 백만장자는 61만8천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2년부터 1996년에 태어난 이들로 올해 23~37세 젊은이들을 지칭한다.

미국 내 밀레니얼 백만장자 중 44%는 실리콘밸리가 있는 캘리포니아주에 모여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내 전체 백만장자도 캘리포니아주에 가장 많으며 기업 사주 비중도 23%로 가장 크다. 또 부동산 투자자 비중도 캘리포니아주가 가장 크다.

뉴욕은 밀레니얼 백만장자 비중이 두 번째로 많은 주에 꼽혔다. (윤영숙 기자)



◇ 하버드, 억만장자 배출 산실…여성은 7%뿐

하버드대가 억만장자 배출의 산실로 꼽혔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보도했다.

매체는 순자산 3천만달러(약 354억원) 이상인 개인을 조사한 결과 하버드대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총 1만3천650명이 하버드대 출신 부자였는데 이는 2위와 3위로 꼽힌 스탠퍼드대와 펜실베이니아대의 두 배를 웃도는 수치다.

다만, 이 중 여성은 고작 7%에 불과했다.

보스턴대의 여성 부호 비율은 12%로 이보다 높게 나왔다.

스탠퍼드대와 펜실베이니아대 출신 부자는 각각 5천580명과 5천575명으로 파악됐다. 여성 비율은 각각 8%와 5%로 확인됐다.

한편, 여성 억만장자 과반수가 자수성가형으로 분류됐지만 남성 대비로 상속형 부자 또는 상속을 기반으로 자수성가한 부자 비율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일례로 뉴욕대를 졸업한 여성 부자 중 43%는 상속을 받았으나 남성은 8%만이 상속형 부호로 파악됐다. (신윤우 기자)



◇ 크리스챤 디올, 대만 빠진 중국 지도 사태 사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프레젠테이션에서 중국 영토에서 대만을 뺀 것에 대해 사과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디올의 상하이 사무소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오전 2시15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자사의 한 직원이 실수로 지도에서 대만의 위치를 잘못 묘사하고 설명했다면서 조사를 개시했으며 이 같은 실수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명은 "언제나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고수하며 중국의 주권과 영토의 완결성을 엄격하게 옹호하며 중국인들의 감정을 소중히 여긴다"고 말했다.

성명은 이어 "디올은 중국의 친구이며 14억 중국인들과 함께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 기념일을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디올의 한 직원은 지난 16일 인턴십 프로그램 '캠퍼스 톡' 행사에서 '드림 인 디올' 프레젠테이션 과정에서 대만이 빠진 중국 지도를 사용했다.

프레젠테이션 과정에서 한 학생이 자치 섬이 지도에서 왜 빠졌느냐고 질문하는 동영상이 중국 소셜미디어를 통해 광범위하헤 확산됐다.

이 직원은 대만이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는다고 먼저 답했다고 그보다 작은 하이난섬이 지도에 포함된 것을 지적당하자 대만과 홍콩은 디올의 '대중화(Greater China)' 프레젠테이션에만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설명이 중국 인터넷 사용자들 사이에 분노를 촉발했다.

웨이보의 한 사용자는 "중국의 어떤 부문도 빠져서는 안된다"고 말했고 다른 사용자는 "그 직원은 즉각 해고돼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선미 기자)



◇ 中법원, "中건설은행, 투자자의 투자상품 손실 배상하라" 판결

중국 건설은행의 추천으로 투자상품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본 고객에게 건설은행이 약 60만 위안(한화 약 1억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고 차이신이 17일 보도했다.

지난 8월 말 베이징시 고급 인민법원은 2015년 중국 증시 폭락 직전 건설은행의 추천으로 인덱스펀드 상품에 투자했다가 피해를 본 고객에게 건설은행이 약 60만 위안을 배상해야 한다는 하급법원의 판결을 지지했다.

해당 판결이 주목을 받은 이유는 투자상품의 피해를 본 고객이 베이징 법원의 금융소송 전문 판사이기 때문이다.

베이징법원의 금융 소송 전문 판사인 왕샹은 지난 2015년 6월 당시 중국 건설은행 매니저의 추천을 받아 퍼스트씨프론트펀드매니지먼트가 만든 인덱스펀드 상품에 96만6천 위안을 투자했다.

곧 중국증시는 폭락했고 왕씨는 2018년 3월에 손해를 감수하고 매도에 나섰다. 왕씨가 돌려받은 금액은 38만9천500위안에 불과했다.

왕씨는 건설은행 측이 왕씨의 리스크 관리 능력에 맞지 않는 고위험 상품을 추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투자 위험성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할 때 10% 이내의 손실만 감수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지만, 은행 측이 더 고위험군인 상품을 구매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건설은행 측은 고객의 위험 관리 능력을 평가할 때 단 하나의 질문으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질문을 통해 종합적인 판단이 이뤄진다고 반박했다.

건설은행은 왕씨가 중위험 지수 펀드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로 판단됐다고 말했다.

건설은행 측은 왕씨가 2011년부터 펀드 상품을 구입한 적 있는 경험 있는 투자자일 뿐 아니라 2015년 4월에는 다른 중위험 펀드 상품으로 24만1천900위안 규모의 수익을 거두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 왕씨는 금융소송 전문가이며 투자 위험성을 이해한다는 문서에 서명까지 했다고 강조했다.

다만 법원 측은 왕씨가 투자에 대한 일반적인 위험 사항만 언급돼있는 문서에 서명했을 뿐 그가 투자하는 상품에 대한 구체적인 리스크는 은행에서 알려주지 않았다면서 왕씨의 손을 들었다.

차이신은 "시장참가자들은 왕씨의 직업이 법원 결정에 영향을 준 일회적 판결인지 혹은 규제 변화를 시사하는 판결인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후자의 경우 은행 측에서는 비슷한 상황에서 손해를 본 다른 개인 투자자들의 집단 소송에 연루될 수 있다.

다만 규제 당국은 이번 법원의 판결이 고객들에게 위험성을 충분히 알리지 않고 지나치게 위험한 투자상품을 판매할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투자상품을 판매한 은행 측에 추궁하려 하는 최근의 움직임과 일맥상통한 내용일 뿐이라고 답했다. (윤정원 기자)



◇ 日 정부, 택배사에 "올림픽 기간 시간지정 배송 중지해달라"

일본 정부는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대회 기간 도심에서 시간지정 배송 서비스를 중지하도록 택배 대기업에 요청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정부는 택배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는 야마토운수, 사가와 익스프레스, 일본우편에 시간지정 배송 서비스, 배달 경로 변경, 재배달(부재로 인해 택배물을 다시 배달하는 일) 감축 등 6개 항목을 요청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택배사의 시간지정 배송 서비스와 재배달은 트럭 운행 대수를 늘리는 요인으로, 도로의 혼잡을 야기하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정부는 다른 물류회사에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배달 경로 및 배송 시간 변경을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문정현 기자)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3시 3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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