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 달러화, 브렉시트 불확실성·저가 매수에 상승

- 달러화 가치는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가운데 최근 연속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 유입으로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62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408엔보다 0.217엔(0.2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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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미중 무역희망·브렉시트 주시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 기대 속에서 브렉시트 상황을 주시하며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4.7bp 오른 1.794%를 기록했다. 장중 1.8%를 웃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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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하원의장, 브렉시트 합의안 표결 불허…시장 반응 미미(상보)

- 브렉시트 합의안 재표결도 무산됨에 따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브렉시트 이행 법안의 의회 통과를 위한 절차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21일 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존 버커우 영국 하원의장은 이날 존슨 총리가 추진한 새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표결을 불허한다고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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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공급 초과 우려 지속 0.9% 하락

- 뉴욕 유가는 글로벌 원유 수요 둔화와 초고 공급 우려가 지속하는 가운데 하락했다.2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47달러(0.9%) 하락한 53.3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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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영란은행 총재 "전세계 위험 빠뜨린 낡은 생각에서 벗어나야"

- 머빈 킹 영란은행(BOE) 전 총재는 이코노미스트와 정책당국자들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21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킹 전 총재는 "이코노미스트와 정책당국자들은 예전의 아이디어들에 도전장을 내미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면서 "다음 경제와 금융위기를 향해 몽유병자처럼 움직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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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과 2단계 무역협정은 1단계보다 쉬울 것"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2단계 무역협정은 1단계보다 더 쉬울 것이라고 말했다.21일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내각회의에서 이런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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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무역 협상 해결 기대감 등에 0.4%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무역 협상 기대가 다소 높아지며 0.4% 하락했다.2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6달러(0.4%) 하락한 1,488.1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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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NOC 분열시 산유량 제로(0) 될 수 있어"

- 리비아 국영 석유공사(NOC)의 무스타파 사날라 회장이 만약 NOC가 분열된다면 리비아 원유 생산량이 0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사날라 회장은 "만약 현재 NOC가 원유 산업을 독점하고 있는 것이 붕괴한다면, 대다수의 생산은 중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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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하원의장, 브렉시트 합의안 표결 불허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새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표결을 다시 추진했지만, 저지됐다.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존 버커우 하원의장은 이날 새 브렉시트 합의안 승인투표 개최를 불허한다고 밝혔다. 지난 토요일에 무산된 투표를 반복하려는 노력이라는 점은 근거로 영국 정부는 투표 승인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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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중, 홍콩 문제 언급 美기업 보복 매우 부적절"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홍콩 시위 관련한 발언으로 중국이 미국 기업에 보복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말했다.폼페이오 장관은 21일 C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외교 정책적 관점에서 볼 때 직원이나 소비자가 미국에서 근본적으로 자유를 행사하는 미국 기업들에 대해 중국이 공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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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불확실성에 자사주 매입 급감…"큰 매수 주체 사라져"

-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이 지출을 줄여 자사주 매입이 급감하고 있다.21일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S&P500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규모는 2분기에 1천610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분기보다 18%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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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L "연준 개입, 올해 말까지 단기시장 다스리기 어려워"

-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시장 개입에도 단기적으로 올해 말까지 자금시장을 다스리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라고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AML)가 분석했다.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AML은 "연준이 단기적으로 유동성을 주입하고 대차대조표를 확장하기 위해 단기 국채 매입에 나서겠지만, 올해 말까지 자금시장을 길들이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올해 말 자금 조달과 관련한 압력이 여전히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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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브렉시트 전개 주시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1일 브렉시트 불확실성에도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기대 등에 힘입어 소폭 올라 출발했다.오전 10시 1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17포인트(0.05%) 상승한 26,784.3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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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브렉시트 불확실성 상승

- 달러화 가치는 영국 하원이 브렉시트 새 합의안을 보류하면서 불확실성이 커져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 3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47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408엔보다 0.067엔(0.0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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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무역 협상 진전…중국 관세 피할 수도"

-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현재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이 진전되고 있고 중국이 12월부터 부과되는 관세를 피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21일 폭스비즈니스에 출연한 커들로 위원장은 "우리는 많은 진전을 이뤘다"면서 "우리는 금융 서비스 및 환율 안정성과 관련한 협상을 하는데 근접했다"라면서 "농업의 경우 중국은 400~500억달러어치의 농업 상품을 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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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美 상무장관 "중국과 1단계 협정 11월 타결될 필요는 없어"

-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중국과 1단계 무역협정이 11월에 타결될 필요는 없으며 올바른 협정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로스 장관은 21일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1단계 협정은) 올바른 것이어야 하며 반드시 11월에 타결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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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N 암로 "분트 수익률 하락에 은행채 취약"

- ABN 암로는 독일 경제 지표의 추가 약세가 다시 나타나면 독일 국채수익률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유로로 발행된 은행채와의 스프레드 확대 위험이 된다고 우려했다.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5년 만기 분트 수익률은 지난주 7bp 올랐다. 지난 2주 동안 분트 수익률은 무역 긴장과 브렉시트 관련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지정학적 위험이 줄어든 영향으로 17b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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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브렉시트 상황 주시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영국 의회가 브렉시트 합의안 승인을 보류했지만 노딜 브렉시트는 줄었다는 안도에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1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9bp 오른 1.77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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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은행주 강세…"노딜 브렉시트 위험 감소"

- 영국의 '노딜 브렉시트' 위험이 줄어들면서 은행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마켓닷컴의 닐 윌슨 수석 시장 분석가는 "노딜 브렉시트의 위험은 줄었으며, 의회가 10월 31일까지 존슨 총리의 합의안을 승인할 것이란 기대로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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