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UBS는 저금리로 차입해 더 높은 수익률을 주는 자산에 투자하는 캐리 트레이드를 옹호하며 달러 표시 이머징마켓 국채와 선별된 하이일드 이머징마켓 통화, 유로 표시 투자등급 채권 등에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UBS는 "상업적 분쟁이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어 자본 지출이 빠르게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며 "무역 긴장이 계속돼 주가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은행의 조치는 주가 하락을 억제할 수 있지만, 상승 여력은 무역에 대한 더 명확한 메시지가 나올 때까지 제한돼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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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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