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29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2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회사채를 각각 118억 원과 12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6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1-3호)를 560억 원, 2022년 3월 만기인 국고채(16-10호)를 25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4년 3월 만기인 국고채(14-2호)를 670억 원,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417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3천977억 원 샀고 기금, 공제가 2천592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4250-2106(11-3) 2021-06-10 560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250
국고02000-4903(19-2) 2049-03-10 100
두산인프라코어31 2022-08-01 -12
국고02375-2712(17-7) 2027-12-10 -417
국고03500-2403(14-2) 2024-03-10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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