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 NH농협과 금융업무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한남3구역 재개발에 따른 이주비, 사업비 등 자금조달에 관한 구체적 계획을 마무리했다.
더불어 삼성물산과는 한남3구역 재개발에 따른 조경시공권을 맡기는 업무 협정서를 체결했다.
앞서 GS건설은 한남3구역 재개발 단지를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로 명명하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버즈칼리파, 미국 디즈니월드 등의 조경을 설계한 SWA와 협력해 조경안을 제시했다.
우무현 GS건설 사장은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자금력을 동원해 한남3구역에 어울리는 가치를 누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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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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