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NP파리바의 전략가들은 이날 보고서에서 "ECB는 내일 어떤 새로운 정책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BNP파리바는 ECB가 지표의 부진을 인정하면서 필요하면 행동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할 것으로 봤다.
또 ECB가 재정정책을 역할을 촉구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다음날 열리는 ECB 통화정책 회의는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주재하는 마지막 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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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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