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단계 무역협정 협상 예정보다 빨라"(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른바 '1단계 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이 예상보다 빠르다고 말했다.
2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시카고로 출발하기 전 앤드류 공군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과 무역 합의의 큰 부분에 서명하는 것이 아마도 예정보다 빠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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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S&P500 신고가…더 오를 잠재력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S&P500지수가 신고가를 경신했다며 더 오를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28일 트위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S&P500지수가 방금 신고가를 경신했다"면서 "이는 고용과 401-K(퇴직연금), 솔직히 모두에게 있어 큰 승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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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미 증시 훌륭…올해 2020년 목표 달성할 수도"
JP모건은 현재 미 증시 수익률이 훌륭하다며 은행이 제시한 2020년 목표가 올해 달성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8일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두브랍코 라코스-부하스 수석 미국 증시 전략가는 "무역 상황이 개선되는 점을 고려할 때 증시는 우리의 2020년 중반 목표인 S&P 500 지수 3,200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달성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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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가 "증시 사상최고치 경신…강세장 도약 청신호"
S&P 500이 핵심선인 3,000선을 넘어선 데다, 시장 내 강세 범위도 넓어 낙관론이 커지고 있다고 월가의 기술적 분석가들이 주장했다.
28일 CNBC에 따르면 주식시장은 이날 사상 최고치로 경신했다. S&P500 지수는 장 초반 3,041.81까지 고점을 높이며 지난 7월 26일 기록한 전고점 3,027.98을 넘어 장중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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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S&P 500 비동조화…"보잉·지수 특성 때문"
S&P 500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차별화 움직임을 나타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CNBC에 따르면 S&P500은 3,000선을 뚫고 올해 들어 14번째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최고치에서 450포인트가량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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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10월 美 고용 매우 부진…6만명 신규고용 예상"
UBS는 미국의 10월 비농업 신규고용지표가 매우 부진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2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UBS는 10월 신규고용이 6만명 늘어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 2월 5만8천 명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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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연준, 10월 이후에는 금리 인하 없을 것"
씨티그룹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주 열리는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한 후 더는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2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캐서린 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은 이번 달 금리 인하 후 더는 금리를 내리지 않을 것"이라면서 "현재 연준과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은 무형 및 유형 자산 투자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자산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는데, 이는 경제 성장을 돕는데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4193

-EU, 브렉시트 내년 1월 말까지 3개월 '탄력적 연기' 합의(종합3보)
유럽연합(EU)이 28일(현지시간) 사흘 앞으로 다가온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시한을 내년 1월 31일까지 3개월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EU 27개 회원국이 영국의 브렉시트 '탄력적 연기'(flextension) 요청을 수용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028159153098?section=news

-英 하원서 조기총선 동의안 세 번째 부결…존슨 "재차 추진"(종합)
'12월 12일 총선 개최' 법안 상정키로…과반 찬성만 얻으면 돼
EU, 브렉시트 3개월 연기 공식 승인…존슨 "추가 연기는 안돼"
https://www.yna.co.kr/view/AKR20191029005451085?section=news

-"구글 모기업 알파벳, 웨어러블 업체 '핏빗' 인수 협상중"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웨어러블(착용형 기기) 기업 '핏빗'과 인수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관계자를 인용해 알파벳이 핏빗에 인수를 제안했다며 다만 인수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02900510009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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