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옥산로에 위치한 이번 복합점포는 지난 5월 개점한 대구 DGB대구은행 본점에 위치한 DIGNITY 본점 센터 출범 이후 네 번째 복합점포다.
개점식에는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해 대구FC 조광래 단장과 삼보하이텍 조우현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태오 회장은 "대구 지역 복합점포 영업기반 완성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프리미엄 복합점포 개설을 통해 DGB만의 차별화된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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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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