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매체 "미·중, 제3의 중립국서 무역합의 타결 전망"

- 다음 달 칠레에서 예정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취소됐지만,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서명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중국 상무부 산하 싱크탱크 연구원이 진단했다.31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상무부 산하 중국국제무역경제합작연구원(CAITEC)의 메이 신유 연구원은 매체를 통해 양국이 합의 타결 의지만 있다면 APEC 정상회의 취소가 합의 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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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中, 美 금리인하 따라가지 않을 가능성 커"

- 중국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에 따라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0일 보도했다.매체는 중국이 돈육가격 급등에 따라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는 물가, 구조적 개혁에 대한 요구 등 여러 국내 이슈를 맞닥뜨리고 있는 데다 경기 부양을 위해 어느 정도의 통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지에 대한 논의도 이뤄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인민은행이 미국의 금리 인하를 따라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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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없었다' 파월에 시장 호평 쏟아져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FOMC를 무난히 넘기면서 시장에서 호평이 나오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세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하해 온 연준이 당분간 금리를 동결할 수 있다는 '정책 전환'을 잘 해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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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인하 후속 조치…역레포 금리·IOER 25bp씩 인하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30일(현지시간) 끝난 이틀 일정의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한 뒤 이에 따른 후속 조치를 발표했다.연준은 FOMC 성명과 별도로 발표한 '통화정책 실행에 대한 결정' 자료에서 하루짜리(오버나이트) '역레포(reverse repo)' 금리를 종전 1.70%에서 1.45%로 25bp 인하할 것을 뉴욕 연방준비은행에 지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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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0월 공식 제조업 PMI 49.3…6개월 연속 위축 국면(상보)

- 중국의 10월 제조업 경기는 6개월 연속 위축 국면을 이어갔다.3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3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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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디아 "연준, 매파적 인하…1월 인하에 무게"

- 노르디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0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도 추가 인하 가능성을 자제해 매파적 인하에 나섰다고 평가했다.노르디아는 30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으로 볼 때 추가 금리 인하는 ISM 제조업 지수가 계속 약화하고 고용 지표가 둔화하며, 금융환경이 더욱 타이트해질 경우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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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GS "달러 지위 흔들릴 수도"…중·러·EU,美 관할권 부담

- 중국, 러시아, 유럽연합(EU)의 위협으로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가 흔들릴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3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국제안보분석연구소(IAGS)의 앤 코린 공동 디렉터는 "중국, 러시아, EU와 같은 주요 국가들은 탈달러화( de-dollarization)에 강하고 명확한 동기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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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과거 3회 금리인하 후 어땠나…"마지막이길 빌어야"

- 과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내린 뒤 한동안 금리를 동결했을 때 미국 증시는 강력한 랠리를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CNBC가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CNBC는 헤지펀드들의 분석 도구 '켄쇼'를 활용해 과거 연준이 최소 금리를 세 차례 내린 뒤 시장 흐름을 추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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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로터리 킬른' 공급사 펑페이, 홍콩 상장 계획

- 세계 최대 회전 가마(로터리 킬른) 공급사인 차이나 펑페이 그룹이 홍콩 기업 공개(IPO) 계획을 공개했다.홍콩 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31일 전한 바로는 차이나 펑페이 그룹은 1억2천500만 주를 주당 1.05~1.58 홍콩달러에 발행해 최대 1억9천750만 홍콩달러(약 293억 원)을 차입하려는 계획서를 홍콩 증시 당국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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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1단계 무역합의 시간표 지킬까…APEC 취소 '불똥'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취소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합의 서명에도 먹구름이 꼈다.미·중 양국은 당초 내달 16~17일 칠레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 만나 1단계 미니딜에 서명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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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연준, 방향 바꿔야…금리 12월에 또 인하"

- 캐피털 이코노믹스(CE)는 연준이 정책 방향을 또다시 바꿔 기준금리를 12월에 추가 인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폴 애시워스 CE 이코노미스트는 30일(현지시간) 발표한 시장 코멘트에서 연준이 성명서에 변화를 줘 추가 금리 인하를 가격에 반영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정책 방향을 다시 바꿔야 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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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닷컴, 알리바바 겨냥해 베이징에 `스마트 물류 파크' 개장

- 중국 전자상거래 대기업 징둥닷컴이 경쟁사 알리바바에 대응하기 위해 베이징에 '스마트 물류 파크'를 개장했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차이신이 30일 전한 바로는 징둥닷컴은 5G망으로 운영되는 스마트 물류 파크를 통해 배송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징둥닷컴은 스마트 물류 파크 개장이 이른바 '산업 인터넷' 구축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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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낙폭 확대…엔·유로 강세 전환

- 31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연합인포맥스의 해외주요국 외환시세 화면(화면번호 6411번)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120엔(0.11%) 하락한 108.706엔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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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미국 발맞춰 기준금리 2%로 25bp 인하(상보)

- 홍콩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 발맞춰 기준금리를 인하했다.홍콩 중앙은행 격인 홍콩금융관리국(HKMA)은 31일(현지시간) 오버나이트 할인창구에 부과하는 기준금리를 2%로 25bp 인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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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포워드 가이던스 수정 검토

- 일본은행(BOJ)이 포워드 가이던스(선제 안내)의 수정을 검토하는 작업에 돌입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현재 BOJ는 "적어도 2020년 봄까지는 상당 기간 초저금리를 유지한다"는 포워드 가이던스를 유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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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예상대로 금리인하 중단 시사…내년 인하 재개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하며 시장의 예상대로 올해 들어 세 번째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30일(현지시간) 금리 결정 후 기자회견에서 경제 활동이 중앙은행의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따른다면 "현 정책 기조가 적절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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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바이오 제약 스타트업 시노맵, 홍콩 IPO 신청

- 홍콩에 거점을 둔 중국 바이오 제약 스타트업 시노맵 바이오사이언스가 홍콩 증시에 상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30일 전한 바로는 시노맵 바이오사이언스는 홍콩 기업 공개(IPO)로 최대 17억5천만 홍콩달러(약 2천604억 원)을 차입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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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중앙은행, 기준금리 5.5%->5.0%로 인하(상보)

- 브라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5.5%에서 5.0%로 50bp 인하했다.브라질 중앙은행은 31일(현지시간) 발표한 통화정책 성명에서 기준금리인 셀릭(Selic) 금리를 5.0%로 내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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