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독일의 지난 9월 소매판매가 전달대비(실질기준, 계절조정치) 0.1% 증가했다고 독일 연방 통계청이 31일 발표했다.

이는 0.3% 증가를 점친 시장 예상보다 부진한 결과다.

다만 소매판매는 2개월 연속으로 증가했다.

9월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로 3.4% 늘었다.

명목 기준으로는 전월 대비 0.2% 줄었고 작년 대비 3.5% 증가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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