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연준에 매우 실망…독일·일본보다 금리 더 낮아야"(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매우 실망했다면서, 독일과 일본보다 금리를 더 낮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람들은 연준과 제롬 파월 의장에 매우 실망했다"면서 "연준은 시작부터 잘못했고, 너무 빠르고 너무 느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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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중 새로운 정상회담 장소 곧 발표…1단계 협정 서명할 것"(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협정 서명을 할 새로운 정상회담 장소를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칠레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을 취소한 이후 중국과 미국이 전체 합의의 약 60%를 차지하는 1단계 무역협정에 서명할 새로운 장소를 고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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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리버셜 레이트 멀지 않아…상당한 금리 상승 못해"
유로존의 리버설 레이트가 멀지 않았지만, 상당한 금리 상승 역시 기대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나왔다.
3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메츨러 프라이빗 뱅킹의 캐럴린 슐제 팔스트링 자본시장 조사 대표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예금금리를 9월에 10bp 인하했고, 많은 시장참여자는 인하 시점을 2020년으로 대거 미루기는 했지만 10bp 추가 인하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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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곡물 판매, 전문가 예상 부합…중국 많은 양 대두 구매
중국이 많은 양의 미국산 대두를 구매해 미국의 전반적인 곡물 판매가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31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이번 주 미국의 대두 판매는 94만3천600톤(t)으로 전주 대비 99% 증가했다. 4주 평균 대비로는 39%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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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존슨 총리 브렉시트 방안, 미국과 무역협정 어려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마련한 브렉시트 방안이 실현될 경우 미국과 무역협정을 체결하는 데 어려움일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3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 라디오 방송 LBC와 인터뷰에 이런 견해를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4898

-피치 "제조업 활동과 고용시장 비동조화 지속"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 레이팅스는 많은 국가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약해지지만, 실업률은 여전히 낮은 상태라고 지적했다.
3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피치는 독일, 스페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 등 많은 국가에서 PMI의 약세 신호가 나타났지만, 선진국들의 실업률은 여전히 낮다고 주장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4897

-美하원 '트럼프 탄핵조사 절차 공식화' 결의안 가결…공세 강화(종합)
찬성 232-반대 196표…공개 청문회 개최·탄핵안 작성 절차 등 규정
트럼프 "역사상 가장 큰 마녀사냥"…언론 "탄핵조사 새로운 단계 열어"
https://www.yna.co.kr/view/AKR20191101001651071?section=news

-英 노동당 총선 캠페인 본격 돌입…"타락한 시스템 바꾸자"
오는 12월 12일 조기 총선을 앞두고 영국 제1야당인 노동당이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31일(현지시간) 공영 BBC 방송에 따르면 노동당은 이날 런던 배터시 아트 센터에서 당원들이 모인 가운데 공식적인 총선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01001400085?section=news

-마크롱 곧 두번째 방중…中·佛 경협 '밀월' 다지나
내달 4∼6일 대규모 경제사절단 대동하고 상하이·베이징 방문…시주석과 정상회담
獨 교육장관, EU 농업담당 집행위원도 수행…중국에 공들이는 프랑스와 EU
https://www.yna.co.kr/view/AKR20191101004100081?section=news

-美당국자 "'北미사일 발사' 상황 주시…한·일 동맹과 긴밀협의"(종합)
美국방부 "'발사' 조사중…주한미군·한국과 긴밀 협력"
美언론 "'유리한 합의' 위한 대미압박…트럼프와 직거래 희망 신호일수도"
https://www.yna.co.kr/view/AKR20191031198451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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