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기획재정부는 이달 7~8일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세계은행그룹 한국사무소와 공동으로 '제1회 글로벌 혁신성장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 혁신성장포럼은 글로벌 혁신 트렌드를 확인하고, 혁신성장 확산을 위한 국제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행사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혁신전략 확산방안'을 주제로 기조연설, 전문가 발표·패널 토론(5개 세션), 실감콘텐츠 시연 등이 펼쳐진다.

개회식에는 구윤철 기재부 2차관, 빅토리아 콰콰 세계은행 부총재,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통령 경제과학특별보좌관인 이정동 서울대 교수와 벤 넬슨 미네르바스쿨 설립자,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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