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동산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 시기와 지역 및 해당 지자체에서 요청해온 조정대상지역 해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오는 6일 열리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심의·확정하기로 했다.
또 연내 타결을 목표로 진행 중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부처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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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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