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10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했던 데 힘입어 큰 폭 올랐다.

미 국채 가격은 고용이 시장 예상을 대폭 웃돌아 하락했다. 달러화 가치는 주요 경제지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무역 낙관론이 살아나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 유가는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인 데 힘입어 큰 폭 올랐다.

시장의 관심이 쏠린 고용이 시장 예상을 대폭 웃돌아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살아났다.

10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12만8천 명(계절 조정치) 증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조사치 7만5천 명 증가를 큰 폭으로 넘어섰다.

지난 8~9월 신규고용도 기존 발표보다 9만5천 명 상향 조정됐다.

10월에 GM 파업의 영향으로 자동차 관련 일자리가 4만2천개가량 감소했음에도 전체 고용이 큰 폭 증가했다.

제조업 고용은 3만6천개 감소해 9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줄었지만, GM 파업 영향을 제외하고 나면 증가한 셈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10월 실업률은 전월 반세기래 최저치였던 3.5%에서 3.6%로 상승했지만, 월가 예상에 부합했다.

10월 시간당 임금은 1년 전보다는 3.0% 상승했다. 시장 예상과 같았다.

제조업 둔화는 지속됐지만, 예상수준이었다.

10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48.3으로 시장 예상 49.1보다 부진했다. 전월 47.8보다는 양호했다.

미·중 무역협상 관련해서도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이날 류허 중국 부총리와 전화 회담을 하는 등 낙관저인 분위기가 형성됐다.

중국은 회담 이후 성명을 통해 "핵심적인 문제에 대해 진지하고 건설적인 논의를 했다"면서 "(무역합의)원칙에 대한 컨센서스를 이뤘다"고 밝혔다.

백악관도 "다양한 영역에서 진전을 이뤘으며, 미해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있다"면서 "차관급 협상이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다른 경제지표도 대체로 양호했다.

미 상무부는 9월 건설지출이 전달보다 0.5% 증가한 연율 1조2천936억 달러(계절조정치)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7~8월 감소세에서 벗어났다. 시장 전망 0.2% 증가보다 양호했다.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의 10월 미 제조업 PMI 최종치는(계절 조정치) 51.3으로, 전월 확정치 51.1에서 상승했다. 다만 예비치이자 시장 예상치였던 51.5는 밑돌았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주요 인사들은 일제히 경제 상황이 긍정적이며, 금리 인하 중단이 적절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미국 경제가 매우 좋은 위치에 있다며 현 통화정책 기조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도 경제 상황을 매우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 주식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1.13포인트(1.11%) 상승한 27,347.3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9.35포인트(0.97%) 오른 3,066.9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4.04포인트(1.13%) 급등한 8,386.40에 장을 마감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은 장중 및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1.44% 올랐다. S&P 500 지수는 1.47% 상승했고, 나스닥은 1.74% 올랐다.

시장은 미국 10월 고용 등 주요 지표와 미·중 무역 협상 관련 소식 등을 주시했다.

노동부는 10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12만8천 명(계절 조정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조사치 7만5천 명 증가를 큰 폭으로 넘어섰다.

10월 고용지표를 통해 고용시장이 견조함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재차 확인되면서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줄었다.

또 10월 노동시장 참가율은 63.3%로 전월보다 0.1% 포인트 올랐다. 지난 2013년 8월 이후 최고치로, 양호한 고용시장이 그동안 경제활동에 참가하지 않고 있던 사람들을 다시 불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만한 임금 증가 등을 고려하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자극할 만한 수준도 아닌 만큼 고용 지표가 '골디락스' 상태의 미국 경제를 보여준다는 분석도 나온다.

고용지표와 함께 시장의 주목을 받았던 10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48.3으로 시장 예상 49.1보다 부진했다. 하지만 전월 47.8보다는 양호한 데다, 일부 세부 항목이 개선되면서 악영향이 제한됐다.

미·중 무역협상 관련해서도 낙관적인 발언들이 다시 부각됐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이날 류허 중국 부총리와 전화 회담을 열었다.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과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도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 낙관론을 유지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양국 고위급 회담 이후 중국이 '원칙에 대한 컨센서스를 이뤘다'고 말했지만, 미국은 '진전이 있었다'고 한 점은 양국 간 미묘한 입장 차이를 반영하는 것이란 진단도 나왔다.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양호한 점도 증시를 지지하는 요인이다.

석유 대기업 엑손모빌은 시장 예상을 웃도는 순익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3% 올랐다.

팩트셋에 따르면 S&P 500 지수 포함 기업의 약 70%가량이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이 중 75%는 예상보다 양호한 순익을 기록했다.

이날 업종별로는 에너지가 2.51%, 산업주가 2.21% 오르며 장을 이끌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양호한 고용지표가 투자 심리를 북돋울 수 있다고 기대했다.

TD아메리트레이드의 JJ 키나한 수석 시장 전략가는 "이런 고용지표를 보고 흥분하지 않기는 어렵다"면서 "이전 달 고용의 상향 조정 등을 포함해 긍정적인 요소들이 매우 많다"고 진단했다.

그는 "고용은 경제의 자신감을 창출하는 놀라운 방법을 가지고 있다"면서 "4분기에 접어든 소비 위주의 미국 경제의 모멘텀을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12월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12.5%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6.96% 하락한 12.30을 기록했다.



◇ 채권시장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3.3bp 오른 1.727%를 기록했다. 다만 주간으로는 7.3bp 내렸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보다 3.2bp 상승한 2.212%를 나타냈다. 이번 주 하락 폭을 7.9bp로 줄였다.

통화 정책에 특히 민감한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3.4bp 오른 1.562%에 거래됐다. 이번주 6.2bp 떨어졌다.

10년과 30년, 2년 모두 한 달 만에 가장 큰 주간 수익률 하락폭을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장 16.6bp에서 이날 16.5bp로 축소됐다.

국채수익률은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시장의 관심이 쏠린 10월 고용 수치가 안도감을 줘 미 국채와 같은 안전자산 선호가 물러났다.

10월 비농업고용은 12만8천 명 늘어나 시장 예상치인 7만5천 명 증가를 훌쩍 넘어섰다. 8~9월 수치도 상향 조정됐다.

투자자들은 10월 고용보고서를 통해 둔화하는 경제 모멘텀이 고용시장으로도 퍼졌을지 알 수 있어 이 지표를 주시했다. GM 자동차의 파업 여파가 얼마나 됐을지도 변수였는데, 강한 고용시장은 GM 파업 충격을 쉽게 흡수했다.

10년 국채수익률은 고용 지표 발표 전 1.672%에서 직후 1.716%로 급반등했다. 2년물 역시 1.520%에서 1.570%로 올랐다.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지수는 위축 국면을 이어갔지만, 전월보다는 상승한 데다 시장이 예상했던 수준이어서 큰 충격은 없었다.

이번주 상승하던 국채수익률은 미국과 중국의 포괄적인 장기 무역 합의에 대한 의구심으로 전일 10년과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8월 5일 이후 최대 하락 폭을 기록할 정도로 큰 폭 떨어졌다.

미국과 중국 모두 이날 무역과 관련해 고위급들이 전화 통화를 했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핵심 문제에 대해 건설적 논의를 했고 진전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고용보고서 등 미국 경제가 좋은 위치에 있다며 현 통화정책 기조에 매우 만족한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다른 연준 주요 위원들도 경제 상황을 볼 때 추가 완화는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도이체방크 프라이빗 웰스 매니지먼트의 개리 폴락 채권 트레이딩 대표는 "예상보다 강한 고용 증가는 곧 다시 금리를 인하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암시한 연준의 결정을 뒷받침해준다"며 "연준이 꽤 현명하게 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추가 금리 인하는 정말 정당화할 수 없다"며 "경제 성장과 고용시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게 부풀려졌다는 것은 이 지표는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실제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연방기금 선물시장에서 12월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은 전일 22.1%에서 이날 12.5%로 줄었다.

SVB 에셋 매니지먼트의 스티브 존슨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고용 창출 측면, 이전 달 상향 조정 측면에서 전반적으로 강한 보고서였고, 금리 인하 가능성은 작아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까지의 두 가지 이야기는 강한 소비와 약한 제조업이었는데, 어떤 쪽이 이길지는 여전히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 외환시장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17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000엔보다 0.170엔(0.16%) 올랐다.

유로화는 달러에 유로당 1.11694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11531달러보다 0.00163달러(0.15%) 상승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20.83엔을 기록, 전장 120.44엔보다 0.39엔(0.32%) 올랐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10% 내린 97.181을 기록했다. 이번 주 0.66% 내렸다.

10월 고용이 시장 예상을 훌쩍 뛰어넘어 장 초반 달러는 상승했지만, 제조업은 위축세가 이어졌고,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협정 기대가 회복돼 혼조세를 보였다. 위험투자 심리가 강해 달러는 엔에는 올랐지만, 유로에는 내렸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10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12만8천 명(계절 조정치)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 7만5천 명 증가를 큰 폭으로 넘어섰고, 8월과 9월 수치도 일제히 상향 조정됐다.

GM 파업 등에 우려가 컸던 고용지표가 안도감을 줬다. 당분간 금리 인하를 멈추겠다고 암시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결정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스코시아뱅크의 숀 오스본 수석 외환 전략가는 "지표는 예상보다 훨씬 좋았다"며 "일부 약한 숫자는 GM 파업과 인구조사 고용 등으로 예상됐던 부분이어서 시장은 이미 대비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10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지표가 3개월 연속 위축세를 나타내자 달러는 상승폭을 줄이고 엇갈렸다.

강한 소비, 고용시장과 달리 약한 제조업, 기업투자 등이 최근 미국 경제에서 나타나는 추세다.

연준이 올해 세번째 금리 인하를 단행한 뒤 당분간 인하를 멈추겠다는 신호를 줬지만, 외환시장은 추가 인하에 대한 우려를 거두지 않고 있다. 미국 경제가 둔화하면 달러에 부담을 주고, 지표가 나빠지면 연준이 다시 금리를 인하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깔려 있다.

오스본 전략가는 "미국 경제가 둔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달러로 뛰어들기 시작하기에는 약간 더 불안하다는 인식이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과 중국이 고위급 전화 통화를 통해 무역 관련 핵심 문제에 대해 건설적인 논의를 했고, 진전이 있었다고 밝혀 무역합의 기대를 자극했다. 엔과 같은 안전통화보다는 위험통화로 투자자들이 몰렸다.

뉴질랜드 달러는 장초반 달러 대비 7주 이내 최고치로 오르기도 했다.

노딜 브렉시트 우려를 떨친 파운드-달러는 연속 상승 부담에 소폭 내렸다. 파운드-달러는 이번주 약 1% 올랐다.

노무라의 줄리안 웨이스 외환 옵션 디렉터는 "12월12일 총선에서 보수당이 장악하게 되면 24시간 이내에 파운드가 2% 정도 오를 것"이라며 "다만 총선 이전까지는 파운드가 레인지에서 움직일 것이라는 게 컨센서스"라고 강조했다.

BAML의 분석가들은 "12월12일 총선으로 브렉시트 난관이 해소되면 파운드는 1.35달러, 그 이상으로 오를 수 있다"며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은 현저히 줄었고, 파운드가 하락하면 매수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 원유시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2.02달러(3.7%) 급등한 56.2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주간 기준으로는 0.8% 내렸다.

원유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10월 비농업고용 등 주요 경제지표와 무역협상 관련 소식 등을 주시했다.

미국 신규고용이 우려와 달리 탄탄한 증가를 유지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가 탄력을 받았다.

노동부는 10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12만8천 명(계절 조정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조사치 7만5천 명 증가를 큰 폭으로 넘어섰다.

지난 8~9월 신규고용도 기존 발표보다 9만5천 명이 상향 조정됐다.

10월에 GM 파업의 영향으로 자동차 관련 일자리가 4만2천개가량 감소했음에도 전체 고용이 큰 폭 증가하면서 경제 상황이 여전히 긍정적이라는 안도감이 형성됐다.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은행(Fed·연준) 부총재 등 연준의 주요 인사들도 미국 경제가 양호한 위치에 있다는 평가를 잇달아 내놨다.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하는 등 오름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유가도 동반 상승 압력을 받았다.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경감된 데다 중국 지표도 긍정적이었다.

조사기관인 IHS-마킷에 따르면 중국의 10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51.7로 지난 2017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경기 상황에 대한 우려가 크지만, 민간 제조업 지표가 개선되면서 안도감을 제공했다.

중국은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만큼 유가는 중국 경제지표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원유 시추 업체 베이커휴즈가 발표한 이번 주 미국 내 운영 중인 원유 채굴 장비 수도 5개 줄어든 691개에 그쳐 유가 상승을 거들었다. 채굴 장비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83개가 적다.

여기에 노스타코타 지역에서 발생한 유출 사고로 인해 TC에너지 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중요 송유관이 차단된 점도 유가 상승을 거들었다. 해당 송유관은 하루평균 59만 배럴의 원유를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미 중서부의 정유시설로 수송해왔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해서도 불확실성이 최근 불거졌지만, 양국 당국이 낙관적인 발언을 지속해서 내놓으면서 불안을 완화했다.

최근 일부 외신은 중국이 미국과의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무역협상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보도했다. 또 이른바 1차 무역협정이 예정대로 타결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됐지만, 중국 상무부와 백악관은 이날 성명에서 양국 협상 대표가 통화하고 핵심 쟁점에 대해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무역전쟁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면서 유가가 탄력적으로 올랐다고 평가했다.

트레디션 에너지의 진 맥길리언 부대표는 "이번 주 유가가 무역전쟁과 관련한 수요 둔화 우려와 원유재고의 큰 폭 증가로 하락했는데, 이날은 이런 흐름이 반전됐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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