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유로로 발행된 장기 회사채가 수익률을 얻기 위한 투자자들의 새로운 수요에 시장수익률을 웃돌 것이라고 JP모건이 진단했다.

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유럽중앙은행(ECB)의 회사채 매입 재개가 투자등급 채권을 극도로 지지했다"며 10년 유로로 발행된 10년과 5년 'BBB-' 등급 회사채의 스프레드가 3개월 이내 최저치인 41bp로 좁혀졌다고 진단했다.

JP모건은 "덜 강한 밸류에이션에도 장기 국채는 투자자들의 수익률을 추구가 다시 가속하면서 계속해서 시장수익률을 웃돌 것"이라며 신용디폴트스왑 매입과 같이 합성 포지션을 통해 듀레이션을 확보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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