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로 큰 폭 올랐다. 주요 지수는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4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6.11포인트(0.39%) 상승한 27,453.4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76포인트(0.35%) 오른 3,077.6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5.09포인트(0.54%) 상승한 8,431.49에 거래됐다.

jw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6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