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4시 1분 연합인포맥스가 송고한 '파월, 오는 13일 의회서 경제 전망 관련 증언' 제하의 기사에서 두 번째 문단의 12일을 13일로 바로잡습니다.>>



(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오는 13일 미 의회에서 경제 전망과 관련해 증언할 예정이다.

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 의회의 상·하원 합동경제위원회(JEC)는 오는 13일 파월 의장이 경제 전망에 대해 증언한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올해 상원과 하원에서 각각 한차례 증언했다.

파월 의장은 상원과 하원 각각 10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합동경제위원회에서는 취임 이후 아직 증언한 적이 없다. 지난해에는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이 사망한 영향으로 증언이 취소됐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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