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은 "자금시장 안정 위해 필요시 레포 확대"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은 연말 단기 자금시장의 안정 유지를 위해 필요할 경우 레포(Repo) 운용 규모를 확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4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 연은은 로리 로건 수석 부총재는 프라임 딜러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런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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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 0.6% 상승

- 뉴욕 유가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진전 기대로 위험자산 투자가 강화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34달러(0.6%) 상승한 56.5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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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2020년 대선 결과별 증시 시나리오 제시

- 2020년 대선이 1년 남은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대선 결과에 따라 어떤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시나리오별로 제시했다.4일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민주당 대통령과 의회가 나뉘는 경우, 공화당 대통령과 의회가 나뉘는 경우, 민주당 대통령과 민주당 의회 장악, 공화당 대통령과 공화당 의회 장악의 경우로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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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설문조사, 3분기 기업 대출 수요 줄어

-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미국 내 3분기 기업 대출 수요가 줄었다고 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연준의 10월 설문조사에 따르면 연간 매출이 5천만 달러가 넘는 중형 및 대형 은행들의 3분의 1은 3분기 기업 대출 수요가 완만하게 낮아졌고 소형 은행들의 경우 수요가 20%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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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오는 13일 의회서 경제 전망 관련 증언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오는 13일 미 의회에서 경제 전망과 관련해 증언할 예정이다.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 의회의 상·하원 합동경제위원회(JEC)는 오는 12일 파월 의장이 경제 전망에 대해 증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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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유로화 장기 회사채 시장수익률 상회"

- 유로로 발행된 장기 회사채가 수익률을 얻기 위한 투자자들의 새로운 수요에 시장수익률을 웃돌 것이라고 JP모건이 진단했다.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유럽중앙은행(ECB)의 회사채 매입 재개가 투자등급 채권을 극도로 지지했다"며 10년 유로로 발행된 10년과 5년 'BBB-' 등급 회사채의 스프레드가 3개월 이내 최저치인 41bp로 좁혀졌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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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위험자산 선호 커져 0.01%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위험자산 선호도가 높아지며 0.01% 하락했다.4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30달러(0.01%) 하락한 1,511.1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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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英 총선서 보수당 소폭 과반이 가장 나쁜 결과"

- JP모건체이스는 오는 12월 12일 실시될 영국 조기총선에서 여당인 보수당이 소폭의 과반을 차지하는 상황이 가장 부정적인 결과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이날 보고서에서 "파운드화와 영국 경제에 가장 문제가 있는 결과는 보수당이 근소한 다수를 차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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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향후 10년간 미 증시 수익률 부진할 것"

-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신고가를 경신하며 올해 18% 상승하고 있지만, 모건스탠리가 비관적인 전망을 했다고 4일 CNBC가 보도했다.모건스탠리의 앤드루 쉬츠 전략가는 향후 10년간 증시와 채권이 모두 부진한 수익률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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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연준 고위직 "평균 인플레 목표제 효과 없을 것"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물가 목표제 재검토에 착수한 가운데, 전 연준 고위직 직원들은 평균 인플레이션 목표제(Average Inflation Targeting)가 효과를 발휘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재닛 옐런 전 연준 의장의 특별 보좌관을 지낸 데이비드 라이프슈나이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연준의 조사·통계국을 이끌던 데이비드 윌콕스는 이날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가 발간한 논문을 통해 "이런 전략이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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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뉴욕증시 고공행진 상승

- 달러화 가치는 뉴욕증시가 사상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며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474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170엔보다 0.304엔(0.2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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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람코, 세계 경질유 판매 가격 상향 조정

- 사우디아람코가 세계로 판매하는 경질유 상향 조정했다고 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아시아에 출하하는 12월 아랍 경질유 공식판매가격(OSP)은 3.40달러로 올랐다. 이는 지난달 수준에서 40센트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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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 연은 총재 "연준 개점휴업…물가 2%까지 금리 올리지 말아야"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당분간은 기준금리를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카시카리 총재는 4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세 차례의 금리 인하에 만족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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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0월 고용추세지수 110.11…전월비 하락(상보)

- 지난 10월 미국의 고용추세지수(ETI)가 110.11로, 전월 대비 하락했다고 콘퍼런스보드가 4일 발표했다.지난 9월 ETI는 종전 110.97이 110.87로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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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9월 공장재수주 0.6%↓…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9월 미국의 공장재 수주 실적이 감소세를 이어갔고, 시장 예상보다 부진했다.4일 미 상무부는 9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전월보다 0.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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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무역협상 낙관…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4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진전 기대로 큰 폭 올라 출발했다.오전 9시 50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4.79포인트(0.53%) 상승한 27,492.1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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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 47.7…소폭 반등(상보)

- 뉴욕시의 기업 환경을 보여주는 지수가 반등했지만, 위축 국면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4일 공급관리협회(ISM)-뉴욕에 따르면 지난 10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는 전월 42.8에서 47.7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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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맥도날드, 파운드화 표기된 회사채 '시장수익률 하회'

- 브룩맥도날드가 파운드화로 표기된 회사채에 대해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을 제시했다고 4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브룩맥도날드의 에드워드 파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만약 무질서한 브렉시트가 단행된다면 파운드화 표기 채권에 대한 수요가 가파르게 하락할 수 있다"면서 "유동성 경색을 초래하고, 펀드매니저들은 보유한 자산을 줄이기 어렵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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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선에도 브렉시트 확실하지 않아"

- 전문가들은 영국 총선이 실시돼도 브렉시트 불확실성에 종지부를 찍을 수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4일 CNBC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총선 제안은 지난주 영국 의회의 승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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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TM "BOE, 금리 인하 힌트 나오면 파운드 매도"

- FXTM은 영국 중앙은행 영란은행(BOE)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할 경우 차익실현성 매도로 파운드화가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FXTM은 이날 보고서에서 이번 주 BOE 통화정책회의 이후 마크 카니 총재의 회견에 시장의 관심이 모아질 것이라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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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무역 낙관 고조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와 관련해 낙관론을 키우는 발언이 이어져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4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7bp 오른 1.75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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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퍼스, 애플·MS·인텔 등 기술주 대거 매입

- 미국 최대의 연금펀드인 캘리포니아 공무원연금(캘퍼스)이 3분기에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등 주요 기술 기업 주식을 대거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배런스가 4일 보도했다.캘퍼스는 3분기 말 기준으로 애플 주식을 1천80만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배런스는 밝혔다. 이는 2분기 말에 비해 240만주 늘어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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