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CE는 올해 금리를 대체로 안정적으로 유지했던 인민은행이 자금조달 비용을 낮추려고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1년 만기 MLF 금리를 기존 3.3%에서 3.25%로 5bp 인하했다.
CE는 5bp 인하가 신용 성장 둔화세를 되돌리는 데 있어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CE는 "경제 활동이 향후 몇 달 간 더욱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경제 성장이 너무 가파르게 둔화하는 것을 예방하려면 추가 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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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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