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징 비중 줄이는' 노르웨이 국부펀드, 韓국채는 더 샀다
'이머징 비중 줄이는' 노르웨이 국부펀드, 韓국채는 더 샀다
  • 노현우 기자
  • 승인 2019.11.06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서울 채권시장의 큰손인 노르웨이 국부펀드(GPFG)가 한국 국채 보유 규모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GPFG가 웹사이트에 공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펀드는 지난 9월 말 기준 480억2천200만크로네(약 6조700억 원)어치 한국 정부 국채를 보유 중이다.

이는 지난 2분기 말 426억7천600만크로네보다 10% 넘게 증가한 수준이다. 작년 말(433억6천600만 크로네)과 비교해도 40억크로네(5천 억여원)가량 많다.

원화채 보유 규모는 지난 2분기에 476억3천600만크로네(1분기 말)에서 426억7천600만크로네(2분기 말)로 줄었다가 다시 늘었다.

펀드의 원화채 투자 확대는 신흥국 채권에 대한 투자 비중이 줄어드는 가운데 이뤄졌다.

펀드에서 신흥국 통화 표시 채권(시가 기준)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3분기 7.9%에서 7.7%로 하락했다.

한국 국채에 대한 투자 규모는 미국과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스페인 국채에 이어 일곱번째로 컸다.
 

 

 

 

 

 

 


[노르웨이국부펀드 주요 보유 국채, 출처:노르웨이국부펀드 분기 보고서]

hwr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9시 3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