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키움증권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투자운용, 기업금융, 구조화 금융이다. 부문별로 지원서 접수와 두차례에 걸친 면접 전형 등이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수료하고 2020년 상반기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채용사이트 사람인에서 하면 된다.

유경오 키움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인재를 적재적소에 영입하고자 부문별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하게 되었다"며 "부문별로 채용을 진행하는 만큼 해당 직무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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