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검찰총장 "페이스북, 소환장 순응하지 않고 있어"

- 하이베르 베세라 캘리포니아주 검찰총장이 페이스북이 프라이버시 조사와 관련된 정보 요청 소환장에 대해 성실히 순응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베세라 총장은 기자회견에서 "나는 샌프란시스코 고등법원에 페이스북이 정보 요구에 순응하도록 만들 것을 요청했다"면서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가 받은 응답은 명백히 충분치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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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정상회담 12월로 연기 가능 보도…다우 하락(상보)

-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오는 12월로 연기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영향으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등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하락세라고 CNBC가 전했다.6일 CNBC에 따르면 로이터통신은 미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12월로 연기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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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테슬라 등급전망 '긍정적'으로 상향

- 국제 신용평가사인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테슬라 채권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6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S&P는 테슬라가 최근 부채 감소, 예상보다 강한 현금 흐름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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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재고 급증 충격 1.5% 하락

- 뉴욕 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가 큰 폭 증가한 영향으로 하락했다.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88달러(1.5%) 하락한 56.3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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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루비오 의원, 국방부에 중국산 카메라 사용금지 촉구 서한 보내

-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인 마르코 루비오가 미 국방부에 중국산 카메라 사용을 금지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루비오 의원은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국방부가 지난 8월 내려진 구매 금지 조치에 순응하기 위해 어떤 절차를 밟고 있는지 물었다. 또 국방부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중국 하이크비전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다후아 제거할 의사가 있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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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트레이더, 다시 한번 커브 스티프닝 베팅 기회

- 채권 트레이더들이 올해 여러 번 시도했다가 좌절감을 맛봤던 전략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고 마켓워치가 6일 보도했다.미국과 중국의 부분적인 무역 협상 진전에 힘입어 올해 둔화했던 경제지표가 최근 일부 안정세를 보였다. 장단기 국채수익률 스프레드는 확대됐고, 트레이더들이 다시 한번 수익률 곡선 스티프닝에 베팅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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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9월 수입관세 세입 70억 달러…사상 최대

- 미국의 9월 수입 관세 세입이 70억 달러에 달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 보도했다.컨설팅 회사인 트레이드 파트너십이 상무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9월 관세 수입은 지난 8월보다 9% 증가한 약 70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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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미 증시 상승 주춤에 0.6%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전날 신고가를 나타냈던 미 증시 상승세가 주춤해지며 0.6% 상승했다.6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9.40달러(0.6%) 상승한 1,493.1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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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정상회담 12월로 연기 가능 보도…다우 하락

-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오는 12월로 연기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영향으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등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하락세라고 CNBC가 전했다.6일 CNBC에 따르면로이터통신은 미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12월로 연기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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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올해 유럽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경제 성장"

- 국제통화기금(IMF)이 유럽 경제가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6일 CNBC에 따르면 IMF는 유럽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4%로 작년 2.3%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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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통화정책 완화적…향후 정책은 지표 의존"(상보)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현재의 통화정책이 완화적이라고 평가했다.윌리엄스 총재는 향후 통화정책은 경제 지표 의존적으로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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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793만 배럴 증가…WTI 상승폭 반납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약 793만 배럴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 140만 배럴 증가보다 큰 폭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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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미 증시 신고가 랠리 나타내지만, 실적 전망 악화"

- UBS가 현재 미 증시가 신고가 랠리를 나타내고 있지만, 실적 전망은 악화했다고 평가했다.6일 CNBC에 따르면 UBS의 프란코이스 트라한 증시 전략가는 "S&P500지수의 향후 실적 전망과 관련해 논쟁의 여지가 없다"면서 "실적 위축은 즉각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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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연은 총재 "정책 완화적…향후 결정에 인플레 살필 것"(상보)

-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기조가 약간 완화적으로 이동했다며 향후 정책을 결정하는 데 인플레이션을 꽤 많이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에반스 총재는 "미국 경제와 통화정책은 좋은 위치에 있으며, 최근 미국 월간 고용보고서는 좋았다"며 "제조업 둔화가 흔치 않지만, 전반적인 경제 전반에서 나타나지는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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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미중 무역합의 결과 대기 하락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결과를 지켜보자는 심리가 강해져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3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01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180엔보다 0.167엔(0.15%)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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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 "독일 9월 제조업 수주 개선, 4분기 경제 회복 의미"

- 바클레이즈는 독일의 9월 제조업 수주가 개선된 것은 4분기 경제 회복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독일의 9월 제조업 수주는 견고한 내수와 비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국가 수요 증가로 인해 1.3% 늘었다. 앞서 바클레이즈는 0.4% 감소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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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사상최고치 랠리 후 속도 조절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6일 사상 최고치 랠리 이후 숨 고르기로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31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44포인트(0.02%) 상승한 27,497.0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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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입찰 앞두고 숨고르기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주가 사상 최고치 랠리에 따른 가파른 하락을 멈추고 입찰을 기다리며 상승하고 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30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3bp 내린 1.8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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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분기 생산성 0.3%↓…4년만에 첫 뒷걸음질(상보)

- 지난 3분기 미국의 비농업부문 노동 생산성이 약 4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6일 미 노동부는 지난 3분기 비농업 생산성 예비치가 전분기 대비 연율 0.3%(계절 조정치) 하락했다고 밝혔다. 생산성이 후퇴한 것은 지난 2015년 4분이 이후 약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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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10월 합성 PMI 확정치 50.6…예비치보다 상승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지난 10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0.6을 나타냈다고 금융정보제공업체 IHS마켓이 6일 발표했다.예비치 50.2에서 0.4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9월 50.1보다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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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S 헬스 3분기 실적 호조에 개장전 2% 주가 상승

- CVS 헬스가 월가의 예상을 뛰어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해 개장전 2% 이상의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6일 CNBC에 따르면 CVS 헬스는 3분기 주당순이익(EPS)이 1.84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1.77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액도 638억1천만 달러로, 629억9천만 달러를 예상했던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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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9월 소매판매 전월비 0.1%↑…월가 예상 하회

- 지난 9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에는 못 미쳤다.6일 유럽연합(EU) 통계당국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의 9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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