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글로벌 지수제공업체인 MSCI가 신흥시장지수에서 중국 본토 A주의 비중을 기존 2.55%에서 4.1%로 확대한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MSCI가 기존에 발표한 3단계 비중 확대 조치의 마지막 단계로 오는 26일 장 마감 이후 비중 확대가 적용될 예정이다.

A주가 MSCI 중국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1%로 높아지게 됐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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