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인공육 유통사, 인공 돼지고기 '옴니 포크' 中 판매 착수

- 홍콩에 거점을 둔 인공육 유통 기업 그린 커먼이 중국 돼지고기 파동을 겨냥해 인공 돼지고기 '옴니 포크'를 오는 29일부터 중국 본토에서 판매한다고 홍콩 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8일 보도했다.포스트에 의하면 옴니 포크는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인 오는 29일부터 알리바바 쇼핑몰 T몰닷컴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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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분기 성명 "금리인하 효과…소프트 패치서 조금씩 벗어나"(상보)

- 올해 상반기 호주 경제성장률이 예상치에는 못 미쳤지만 지난해 하반기보다는 개선됐으며 올해 하반기와 내년까지 꾸준히 나아질 것으로 전망됐다.호주 고용시장은 경기 둔화 기간에도 탄력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임금 상승 속도가 느려지고 있어 물가 상승률은 꾸준히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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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연준 금리 인하는 '독약'…경제 10년 부진"

-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잇달아 금리를 내려 일부 투자자가 환호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경제에 악영향을 주는 정책이라는 지적이 나왔다.7일(미국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JP모건에셋매니지먼트의 데이비드 켈리 수석 전략가는 미국 경제가 향후 10~15년 동안 매년 1.9% 성장하는 데 그칠 것이라며 미국 대형주 수익률도 평균치인 7.6%에 못 미치는 5.6% 수준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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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로 외국인도 몰려…외인 비중 역대 최고

- 미국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도 미국 주식시장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 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민간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보유 비중은 7월 말 기준 7조7천억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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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국채 금리, 일제히 상승…일부 마이너스 탈피

- 글로벌 국채 금리가 미국과 중국이 기존에 부과했던 관세를 철폐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일제히 상승했다. 일부 국채 금리는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하기도 했다.8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3)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9178%로 전일 대비 8.58bp 급등했다. 이는 지난 8월 1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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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IT 스타트업, 시황 악화로 속속 美 차입 목표 하향

- 중국 온라인 주택 임대회사로는 처음으로 미국에 상장한 O&K 인터내셔널이 시황 부진을 고려해 차입 목표치를 절반 이하로 낮췄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7일 보도했다.차이신에 의하면 O&K 인터내셔널은 공모가 대역 하단인 주당 17달러에 美 주식예탁증서(ADS) 270만 주를 발행해 4천590만 달러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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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대변인 "中과 조만간 합의 타결에 매우 낙관적"(상보)

- 미국은 조만간 중국과의 무역합의 타결에 '매우, 매우 낙관적'이라고 스테파니 그리샴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다.그리샴 대변인은 7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의 협상에 대해 앞서나갈 수는 없지만 조만간 합의가 타결될 것이라는 점을 매우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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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시장 리세션 신호 소멸…금리 2% 웃돌 듯

- 미국 국채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국채시장에 나타났던 리세션(침체) 신호가 소멸했다고 CNBC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제 국채시장은 침체가 아니라 더 강한 성장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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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1천100억弗 규모 유동성 투입…단기 국채는 매입 안해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융시장에 1천100억달러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 공개시장조작을 담당하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을 통해 1천151억4천만달러를 시장에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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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신흥시장지수서 中 A주 비중 4.1%로 확대(상보)

- 글로벌 지수제공업체인 MSCI가 신흥시장지수에서 중국 본토 A주의 비중을 기존 2.55%에서 4.1%로 확대한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이는 MSCI가 기존에 발표한 3단계 비중 확대 조치의 마지막 단계로 오는 26일 장 마감 이후 비중 확대가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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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산 세라믹타일 덤핑 예비판정…반덤핑 관세 부과

- 미국 상무부가 중국 수출업체들이 미국 시장에 세라믹타일을 공정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덤핑 판매하고 있다는 예비판정을 내렸다.상무부는 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예비판정에 따라 중국산 세라믹타일에 114.49%에서 최고 356.02% 수준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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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디디추싱, 재개 카풀 서비스 규정 놓고 오락가락

- 중국 자동차 공유 플랫폼 디디추싱이 잇따른 여승객 피살로 1년여 중단했다가 오는 2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힌 카풀 서비스 규정을 놓고 오락가락하는 모습이다.디디추싱은 오는 20일부터 하얼빈, 타이위안, 스좌장 및 창저우, 그리고 29일부터는 셴양, 베이징 및 난퉁에서 카풀 서비스를 다시 시작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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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커 "美, 유럽 차에 관세 부과하지 않을 것"

- 장 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미국이 다음 주 유럽 자동차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융커 위원장은 7일(현지시간) 독일 쥐트도이체차이퉁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일부 비판은 하겠지만, 자동차 관세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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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신 "中 반도체 개발 노력에 시장 냉담"

- 중국이 세계적 수준의 반도체 개발과 자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그 진척에 대한 시장 평가는 냉담하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차이신이 7일 보도했다.차이신이 인용한 핑안 증권의 지난 5일 자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 명문 칭화대 지원을 받는 칭화유니그룹이 발행한 달러 채권 일부의 수익률이 최근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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