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스테퍼니 그리셤 백악관 대변인은 8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무역 협상에 관해 묻는 말에 매우 낙관적이라고 답했다.

그리셤 대변인은 "우리는 어떤 종류의 협상이 나올 수 있다고 매우 낙관적으로 생각한다"면서 "만약 우리가 협상에 도달한다면 몇몇 관세는 없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리셤 대변인은 "협상에 앞서가고 싶지 않다"며 "이 외에는 언급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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