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물가 모멘텀 상실 위험 커지면 추가완화 주저 안해"(상보)

- 일본은행(BOJ)은 물가 모멘텀을 상실할 가능성이 추가로 높아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그러할 가능성이 더 커질 경우 추가 완화에 주저하지 않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BOJ는 11일 발표한 지난달 30일~31일 금융 결정 회의 요약본에서 일본 경제가 당분간 해외 경제 둔화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역내 수요에 미치는 충격이 제한돼 경제가 계속해서 확장세를 유지할 것 같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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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페소, 고금리 매력에 올해 들어 4% 상승

- 필리핀 페소화 가치가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에도 주변 지역 대비 높은 금리에 힘입어 미 달러화에 대해 4% 가까이 올랐다.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필리핀 페소화는 미 달러화에 대해 올해 들어 3.8% 올랐으며, 작년 중순 대비로는 5%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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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경제학자 "홍콩 시위로 경제위기 오면 달러페그 폐기 가능"

- 홍콩의 경제 건전성이 급격하게 악하면 달러페그제가 중단될 수 있다고 중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유용딩이 진단했다.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유용딩은 이 매체와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홍콩의 국제수지와 금융 통계를 보면 페그제가 즉각 중단될 위험은 없다고 본다. 그러나 그 가능성을 계속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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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가 꼽은 내년 금융시장 최대 리스크는

- 뉴욕 주식시장이 최근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지만, 월가는 내년도 시장의 위험 요인을 경고하기 시작했다고 CNBC가 전했다.10일(현지시간) 매체에 따르면 도이체방크 토르스텐 슬록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내년도 경제와 금융시장의 위험 요인 목록을 발표하며 1순위로 계속 커지는 부의 불평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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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오락가락' 미ㆍ중 합의 주시…지표도 촉각

- 이번주(11~15일) 중국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타결 전망에 따라 변동성을 보일 전망이다. 4분기 초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10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등 핵심 경제지표도 발표될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은 지표에도 촉각을 곤두세울 것으로 보인다.지난주 상하이종합지수는 0.2% 상승해 3주 연속 올랐다. 선전종합지수와 대형주 중심의 CSI 300지수는 각각 0.7%, 0.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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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가 가장 좋아하는 종목은 '아마존'… '매수' 추천 1위

-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현재 가장 많이 추천하는 종목이 미국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인 것으로 나타났다.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S&P500지수에 상장된 500개 종목 중에서 48명의 애널리스트 중 한명을 제외한 47명이 아마존에 대해 '매수(비중 확대 포함)'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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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미·중 관세 매듭지을까…파월도 연설

- 이번 주(11~15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미·중 무역 협상을 둘러싼 엇갈린 관측 속에 달러화 가치는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지난주 뉴욕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전주 종가 대비 1.033엔(0.95%) 오른 109.206엔에 한 주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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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무역 뉴스에 흔들리는 장세 지속

- 이번 주(11~15일)에도 뉴욕 채권시장은 미·중 무역협상 관련 뉴스에 따라 등락하는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미·중 양국이 기존 관세를 철폐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지난주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아직 남아있는 무역 관련 불확실성이 얼마나 걷힐지가 금리 추가 상승에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미국 증시 움직임과 위험선호 분위기 재확산 여부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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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이달 홍콩 상장…100억~150억달러 조달 계획

- 중국 대표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홍콩증시에 이달 중 상장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광군제인 11월 11일 이후 기업공개(IPO)를 재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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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텐센트, 닌텐도 파트너십 강화로 美 콘솔 시장 진출 본격화"

- 매출 기준 세계 최대 비디오 게임 기업인 중국 텐센트가 일본 닌텐도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미국 콘솔 게임 시장 진출 본격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저널은 10일(현지시각) 익명을 요청한 텐센트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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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中 태블릿 판매 애플 처음으로 추월" <IDC>

- 화웨이가 태블릿 PC 중국 판매에서 애플을 제치고 처음으로 수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글로벌타임스가 10일 인용한 시장 분석 전문기관 IDC 집계에 의하면 화웨이는 지난3분기 212만 대의 태블릿 PC를 중국에서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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