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경기하강에 따른 경제 어려움 타개와 경기 반등 모멘텀 마련이 당면과제"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성장동력 확충과 체질 개선을 위한 구조개혁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이른 시일 내 잠재성장경로를 넘어 잠재성장률 자체를 업그레이드하는 노력 경주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산업과 노동, 공공, 인구구조 등 기술변화 등 4대 분야에 구조개혁에 집중하며, 이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기본 인프라로서 규제혁신과 사회적 자본축적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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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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