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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최종호가 NDF 1개월물 변동
MID BID ASK 범위
2019-11-12 1,164.85 1,164.70 1,165.00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2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64.8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6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66.80원) 대비 1.35원 내린 셈이다.

달러화 가치는 홍콩 우려와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불확실성에 하락했다.

무역 협상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홍콩 민주화 시위를 둘러싼 경계감도 커진 영향이다.

다만 달러-원의 경우 전일 현물환 시장 마감 무렵 급등 마감한 만큼 변동 폭은 크지 않았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00위안 부근에서 등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8.934엔에서 109.0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037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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