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과학기술인공제회는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위탁운용사를 선정해 3천억원 이내로 투자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제회는 위탁운용사 2곳을 선정한다.

글로벌 ETF 투자방식은 지역, 국가, 섹터 등의 ETF와 지수선물 등을 활용해 벤치마크(BM) 초과 성과를 추구하는 것이다.

지원서 접수 마감일은 이달 19일이다.

위탁운용사는 '1차 정량평가 공고·접수 → 1차 정량평가 심사 → PT 심사 대상자 선정 → 2차 제안서 요청 통보·접수 → PT심사(2차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최종 선정일자는 내달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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