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넷마블이 올해 3분기 6천199억원의 매출과 84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17.9%, 25.4% 증가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수치다.

최근 두 달 간 실적 전망치를 내놓은 증권사 4곳의 자료를 토대로 한 연합인포맥스 컨센서스에 따르면 넷마블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예상치는 각각 5천513억원과 631억원이었다.

ygju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6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