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루 이코노미스트는 12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한국은행이 다가오는 11월 금통위를 포함해 내년까지 기준금리를 1.25%에서 동결할 것이라며 이는 앞선 금리 인하에 따른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루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경제의 주요 하방 위험으로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여파에 따른 수출 부진이 내수로 확산하는 상황을 들었고, 상방 위험으로는 반도체 사이클 등의 회복을 언급했다.
[내년 한국 경제지표 및 기준금리 전망치, 출처:노무라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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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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