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협상 상황에 대해 명확한 발언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소폭 올랐다.

1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5포인트(0.00%) 오른 27,692.7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94포인트(0.16%) 오른 3,091.9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81포인트(0.26%) 상승한 8,486.0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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