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129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3천908억 원 사들였고 통안채를 780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4년 3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9-1호)를 3천477억 원, 2028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4호)를 1천437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0-3호)를 1천210억 원, 2020년 3월 만기인 통안채를 78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888억 원 샀고 기금, 공제가 656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875-2403(19-1) 2024-03-10 3,477
국고02625-2806(18-4) 2028-06-10 1,437
국고01375-2409(19-5) 2024-09-10 1,09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453
통안01830-2003-01 2020-03-09 -780
국고05000-2006(10-3) 2020-06-1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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