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9-11-13 | 1,166.00 | 1,165.90 | 1,166.10 |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전일 1,166.0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6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60.80원) 대비 5.80원 오른 셈이다.
달러화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뉴욕 이코노믹 클럽 연설에서 원론적인 내용 외에는 미중 무역 협상 경과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없어 원화 대비 상승했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물러난 가운데 무역협상 신중론이 커져 신흥국 통화가 약세를 보였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9.279엔에서 108.99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009달러를 나타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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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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