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는 13일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전국의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2019년도 하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오는 14일 진행되는 이번 실무교육에서는 부동산금융의 변화와 자금조달 방법과 빅데이터로 보는 2019년 주택시장과 2020년 전망, 사업계획승인 준비부터 착공, 분양업무까지 핵심 실무, 주택사업자가 알아야 할 최선 주택 세제와 법인 세무리스크 관리노하우 등에 대해 강의한다.

주택사업 자금조달의 주요 통로인 부동산 PF시장의 변화와 펀드와 리츠 등 부동산금융 구조, 부동산 빅테이터를 기반으로 바라본 2019년 시장흐름과 2020년 주택시장 전망 등을 접할 수 있다.

심광일 협회장은 "전국의 회원업체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주택사업환경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부동산 공급자 금융·세제 등 주택업체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에 대한 실무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실무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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