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기준금리 1%로 동결(상보)

-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기준금리를 현행 1.00%로 동결했다.13일(현지시각) RBNZ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은행 위원회는 고용 및 물가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당분간 경기 부양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데 동의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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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달러, 금리 동결 소식에 1.3% 급반등(상보)

- 뉴질랜드달러 가치가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 미 달러화에 대해 1% 이상 급반등했다.13일 오전 10시 8분 현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0082달러(1.30%) 오른 0.641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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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당국, 2차례 뱅크런 이후 금융불안 진화 '안간힘'

- 중국 금융당국이 최근 2주 사이에 뱅크런(예금 대량인출사태)이 두차례나 발생하면서 불안감 진화에 나섰다.13일(현지시간) 중국 금융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은행보험감독위원회(CBIRC·은보감회)의 3명의 고위 관료는 브리핑을 통해 중국내 수천개 소형은행의 유동성 위험을 억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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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시겔 "무역합의시 S&P지수 최소 10% 뛸 것"

- 제레미 시겔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는 미국과 중국이 무역합의에 이를 경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시겔 교수는 12일 CNBC의 클로징 벨에 출연해 "어떤 종류의 합의가 나온다면, (S&P500 지수가) 최소한 10% 뛰어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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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中 IT기업, 무역합의 관계없이 美제재 받을 것"

- 대표적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등 중국 정보기술기업의 경우 미·중 무역합의와 관계없이 미국의 제재를 받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고 CNBC가 12일 보도했다.UBS의 타오 왕 수석 중국 이코노미스트는 "1단계 무역합의를 하던 완전한 무역합의를 하던 미국 측은 기술 부문에 대해 강력한 규제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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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준, 약간 완화적 컨센서스 있어"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이 약간 완화적이라는 컨센서스가 있다고 말했다.카시카리 총재는 12일(현지시간) 미국 한 대학에서 열린 청중과의 대화에서 "미국 경제가 몇 달 전보다 약간 더 낫다고 느끼고 있다"면서 금융시장은 물론이며 미국 경제의 엔진은 여전히 강하며 고용과 소비도 견조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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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中 연말 랠리 베팅한 옵션 트레이더 급증"

- 미·중 무역갈등이 누그러지면서 미국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중국을 비롯한 신흥시장 강세에 베팅하는 옵션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UBS에 따르면 신흥시장을 추종하는 최대 규모 상장지수펀드(ETF) 중 일부의 콜옵션 수요가 지난달 세 배 넘게 급증했다. 이들 수요는 주로 해당 ETF들이 내년 3월까지 추가로 10% 더 상승하는 데 맞춰진 콜옵션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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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내년 대선 앞두고 중산층 감세안 만지작

- 백악관이 내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중산층 감세안을 또다시 만지작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2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외신들에 따르면 백악관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경기가 냉각될 조짐을 보이자 중산층을 떠받칠 감세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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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무역 합의 이뤄질 때까지 관세 조정 없어"

- 백악관의 래리 커들로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관세 조정은 없다고 말했다.커들로 위원장은 12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중국과의 무역 합의에 시간표가 정해진 것은 아니라며 그럼에도 합의가 가까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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