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오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80% 증가한 25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천61억원으로 0.5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44억원으로 63.15% 늘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5.74% 증가한 859억원이었다.

보장성 신계약가치가 8.8% 늘어난 624억원에 나타냈다.

특히 변액보험 연납화보험료는 22.3% 성장한 1천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기반 사업(Fee-biz) 적립금도 14조7천억원에 달해 수수료 수입이 409억원을 나타내는 등 비보험이익도 꾸준히 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은 전년 말보다 19.5%포인트 상승한 265.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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