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현재 1.0%의 기준금리를 내년 초순까지 0.5%로 인하할 것으로 추정했다.

CE는 13일 다우존스를 통해 "오늘 기준금리를 동결할 때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면서도 이같이 진단했다.

CE는 중앙은행이 경기 성장에 여전히 너무 낙관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내년도 뉴질랜드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1.5%에 머물 것"이라며 "중앙은행의 전망치 2.5%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라고 관측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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