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모바일 시대가 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오픈몰 등에서 취미 활동의 산물을 홍보하거나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최근 창업시장에서 하비 프러너는 트렌드가 됐다.
세계적인 핸드메이드 쿠키 브랜드가 된 '미세스필즈'는 주부의 손에서 탄생했다.
이 밖에 예술사진, 미용,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최근에는 핸드메이드 비누, 화장품, 직접 만드는 기구 등으로 범위가 확대됐다. (자산운용부 김용갑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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