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 불확실성에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낙관적인 경기 전망 등으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13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5.55포인트(0.35%) 상승한 27,787.0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2포인트(0.08%) 상승한 3,094.16에 거래됐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6포인트(0.05%) 하락한 8,481.4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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